Friday, May 19, 2017

서울 혁신 포럼


SBA, 인공지능(AI) 분야 서울혁신포럼 개최오는 25일 ‘인공지능 비즈니스 모델 혁신사례와 중소기업의 대응과제’ 주제로 진행0
 
 
[피디언] 서울시 산하 중소기업 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와 (사)서울시산학연협력포럼은 오는 25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서울산업진흥원 2층 컨텐츠홀에서 “인공지능 비즈니스 모델 혁신사례와 중소기업의 대응과제”란 주제로 SBA 서울혁신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SBA 서울혁신포럼은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분야인 인공지능을 주제로 글로벌 기업과 국내 중소기업의 비즈니스 모델과 혁신사례 소개, 중소기업의 인공지능 활용방안과 정부의 바람직한 역할 등 중소기업 CEO 및 기술전문가, 산학연,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산업 최신 이슈들을 공유하고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된다.

본 포럼에서는 관련 중소기업 CEO와 기술 전문가들을 위한 네트워킹 시간을 시작으로, 한국IBM 정창우 상무가 “국내외 인공지능 산업동향과 IBM의 비즈니스 모델 혁신사례”를 소개하고, 솔트룩스(주) 안준형 본부장이 “중소기업의 인공지능 사업화 및 혁신사례”를 발표하며 인공지능 산업 최신 이슈와 중소기업의 활용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이어서, 소셜컴퓨팅연구소 한상기 대표가 “인공지능 기술의 사회적 이슈와 미래변화”를 주제로, 인공지능 비즈니스 모델기획 및 사업화 추진 시 반드시 점검해야 할 사회적 이슈 등을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경희대 이경전 교수와 ETRI 윤장우 책임연구원 등이 우리 중소기업의 인공지능 활용 방안과 인공지능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SBA 주형철 대표는 “많은 중소기업들은 4차 산업혁명 관련하여 실제 사업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기를 원한다”며, “SBA 서울혁신포럼을 통해 중소기업들에게 4차 산업혁명 핵심분야인 인공지능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인공지능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정부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또한 산학연관이 어떻게 협력해야 하는지 토론하는 자리가 만들어질 것”이라며 “향후 빅데이터, 자율주행차 등 주제로도 본 포럼을 개최하여 4차 산업혁명 관련 실제 기업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aturday, May 6, 2017

블록체인에 대해 잘 정리된 글

https://www.ibm.com/blogs/insights-on-business/government/ten-things-blockchain-not/


Over the past months, I’ve written much about how blockchain – as a trusted, distributed ledger with shared business processes – can provide transformational value to almost all industries.
One of my colleagues recently suggested I should also say what blockchain is not.  Since I try hard not to practice blockchain religion (“blockchain is the answer, what’s the question”) I jumped at the chance . . .  So here are my ten things blockchain is not:

[1] Blockchain is not Bitcoin:  bitcoin is an unregulated, shadow currency – often termed a “cryptocurrency”.  Whilst Bitcoin was the first blockchain application, it has fundamental differences from a business blockchain.  For example, a business blockchain usually prioritizes identity over anonymity and uses selective endorsement of transactions in place of computationally-intensive proof of work.

[2] Blockchain is not (yet) mature:  Gartner stated in their 2016 report that blockchain is at the peak of inflated expectations on their hype cycle.  They say it’s some 5 to 10 years from the plateau of productivity, which I regard as conservative for some use cases.  Problem is, with all the hype, it’s easier to think blockchain for business is more mature than it is.  A sense of reality must be maintained, especially when seeking out the use case for a blockchain first project.

[3] Blockchain is not a product:  we refer to blockchain as a fabric (like middleware, or plumbing) that can be used to build an exciting array of business solutions.  Blockchain’s utility comes from an appropriate set of applications built on top of it.

[4] Blockchain is not needed when there is no business network:  the existence of a business network is the mandatory test for a blockchain use case.  Quite simply, with no business network means blockchain is an overkill, and probably a distributed database would be a more appropriate (and more mature) solution.

[5] Blockchain is not a transaction processing system replacement: blockchain can transform transactional processing across a business network for sure, but ONLY when one or more additional criteria are met – specifically:
Blockchain Tests2
If none of these criteria are important, or our customers are happy with the levels provided by their current solution, then a blockchain replacement is not needed.

[6] Blockchain is not a distributed database replacement: blockchain complements distributed database technology, with appropriate information partitioning between the two. And as cited in [4] above, a distributed database is likely a better solution where a business network is not involved.

[7] Blockchain is not a secure messaging replacement:  there are many excellent secure messaging solutions which are invaluable in integrating together disparate business systems.   Blockchain technology is complementary – indeed has much to learn far from secure messaging systems – and is certainly not a replacement for them!

[8] Blockchain is not just about currency:  whilst blockchain is an excellent choice for a regulated digital currency, it can be used keep a trusted audit train of ownership of a vast range of asset types – both tangible (house, car, diamond, antique violin) and intangible (digital music, digitized video, financial instrument, document, digital goods) assets.  This makes for a highly diverse choice of blockchain use cases.

[9] Blockchain is not usually suited for high volume, low value transactions:  as blockchain for business matures, fabric developers will turn to non-functional requirements including transaction throughput.  In the near term, the technology remains better suited to low volume high value transactions, because of the additional qualities of service that a distributed processing system provides.

[10] Blockchain is not (necessarily) anonymous:  depending on the choice of fabric, blockchain can support anonymous transactions across an “untrusted” network.  However, blockchain for business prioritizes identity and trust over anonymity.

#ibmaot

Tuesday, April 25, 2017

Watson 챗봇 튜토리얼




오늘 23번째 밋업은 Watson! 왓슨 챗봇 튜토리얼로 진행되었습니다. 

선착순 40분으로 공지했지만, 워낙 많은 분들이 참석요청을 따로 문의하셨고 현장으로 찾아오셔서 요청하신 경우도 있어서 예상인원을 훌쩍 넘은 고객을 모시고 밋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금일 밋업은 오프닝 세션만 동영상 공개합니다.
튜토리얼 세션은 3부작 웨비나로 제작하여 5월 중 developerWorks (developer.ibm.com/kr)에 올라올 예정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오프닝 발표자료는 SlideShare (http://goo.gl/WDR0Ni)에 올라가있으니 참고하세요.
오늘 실습은 Bluemix상에 있는 Watson API를 사용해서 할 예정이므로, Bluemix.net에서 제공하는 30일 무료 체험판에 가입하고 시작하겠습니다. 
한국 developerWorks에 오시면 여러 가지 개발 관련한 업데이트, 튜터리얼, 배운 점 등 유용한 글들이 올라오고 있으니 많은 방문 부탁드립니다. 

챗봇이란 무엇인가?
Conversational Use Cases - 시장에서 가장 원하는 것은 고객 서비스 및 지원 분야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산업별 적용 분야 : 호텔/관광 분야 컨시어지, 금융 - 리테일 금융 고객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
고객 사례
macy's 백화점 : 고객이 편하게 자연어로 궁금한 점(매장 위치 등)을 질문 하면, Watson이 자연어로 답변
Wine4, Me : 고객의 가격대, 맛 등 개인 와인 취향에 맞춰 추천 후, 고객별 와인 취향 프로필을 기록
1-800-flowers.com 고객의 상황에 맞는 상품(꽃, 음식) 추천
Hilton 손님에게 여행지, 음식을 추천해주는 대화형 로봇 Connie
-CogniToys 동영상: 파트너가 직접 Watson API를 활용해서 상품을 만들어 시장에 출시
-TJ Bot: 외형을 만들고, 안에 들어가는 지능은 Watson API를 활용해서 나만의 로봇을 만들어 보실 수도 있습니다. 
-지난 밋업때 잠깐 설명을 드렸는데, Cloud 가장 큰 행사가 InterConnect입니다.
이 행사에는 2000개가 넘는 세션들이 진행되기 때문에 하나하나 모두 설명을 읽고, 내 세션 일정을 짜기는 어렵습니다.
'Ask Watson'을 활용하여, 나의 관심사를 말하면 해당 관심 영역의 세션 리스트를 보여주는 챗봇이 행사 안내를 위해 적용되었습니다.
-IBM에 여러 모집중인 자리들에 대해서도, 인사부에서 Chat Interface가 뜹니다.
직장경력, 전공은 무엇인지, 보유한 기술은 무엇인지 등의 질문을 통해 본인을 소개하거나 자신의 CV를 직접 올려서, 나와있는 포지션들과 mapping을 해줍니다. 
-Staples 사례 동영상 (Watson API를 활용한 기술)
Amazon과 접근 방법의 차별점은, 내가 원하는 지식을 선택적으로 학습시켜 나만의 conversation app을 만드는데 있어 여러 툴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슴.
watsonads.com
IBM이 작년에 weather company를 인수했슴. 날씨는 광고가 메인 - 광고를 클릭하면 이에 대한 conversation이 시작됩니다
watson developer cloud를 방문해보시면, watson은 대화 뿐 아니라 voice라던가 visual recognition 영역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럼 5월 중 왓슨 챗봇 튜토리얼 영상을 기다려주세요!

#ibmaot

Wednesday, April 12, 2017

블록체인 기반 비즈니스 신뢰성 높여야



정창우 한국IBM 연구소 총괄 상무


블록체인을 한 문장으로 정의하자면, 비즈니스 네트워크의 모든 참여자가 원장(Ledger)을 볼 수 있도록 해주는 공유원장기술(shared ledger technology)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추구하는 목표와 장점은 우선 거래 처리 시간을 일 단위에서 준 실시간 단위의 처리로 단축하고, 중개자의 오버헤드 및 비용의 감소, 조작 사기 및 사이버 범죄의 감소, 공유 프로세스 및 기록을 통한 신뢰 확보라 할 수 있다. 각 거래의 정보를 비즈니스 네트워크의 모든 구성원이 합의하며, 합의가 이뤄진 후에는 변경할 수 없는 영구적인 기록으로 보존되므로 모든 거래를 투명하게 관리하게 된다. 

초창기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예로 비트코인이 시장에 많이 언급됐으나 이 외에도 하이퍼레저, 이더리움, 리플 등이 있다. 그중에서 기업 비즈니스 환경에서 그 적용성이 큰 허가형 기반의 블록체인 비즈니스 네트워크인 하이퍼레저에 대한 관심과 활용이 증가하고 있다. 사실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이 이제는 비트코인을 구성하는 핵심 기술 정도나 아직 도래하지 않은 먼 미래의 기술이라기보다는 당장 기업 간 거래를 위한 비즈니스 네트워크의 구성에 그 활용이 증가하고 있다. 그 중 하이퍼레저 기반의 각 산업에서의 적용 사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초창기 IBM 역시, 기업 내에 블록체인 비즈니스 네트워크 환경의 적용을 고민했으며 시범적으로 IGF(IBM Global Financing) 채널 파이낸싱 업무에 적용했다. 이를 통해 하드웨어·소프트웨어공급자, 비즈니스 파트너들 간의 분쟁 해결시간을 최장 44일에서 1일로 줄이는 효과를 얻었으며 네트워크 참여자들에게 분쟁 수, 분쟁 해결시간, 청산 등에 관련된 일관된 뷰를 제공했다.

불록체인이 갖는 불변성이라는 특징은 감사 및 준법 감시를 위해 보고기간 이상 모든 거래기록을 유지해야 하는 기업업무영역의 적용에 그 활용성이 높다. 합의가 이뤄진 후에는 변경할 수 없고, 추가만 가능하기에 높은 신뢰도를 요구하는 재무감사증빙 생성 영역에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유통영역에서도 월마트의 경우 농장-제조사-물류센터-유통매장-소비자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해 농장원산지정보, 배치번호, 공장 및 가공데이터, 유통기한, 보관온도, 운송 세부사항을 포함한 정보를 디지털로 기록, 연결하고 안전한 식품 거래를 위해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는 시범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한 식품안정성과 관련된 브랜드 인지도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아시아 지역의 모 증권거래소의 경우 수동으로 처리되던 비상장 주식 및 채권 거래 플랫폼을 대체하기 위한 개선 방안의 하나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운영비용 및 청산·결제 시간을 감소할 수 있었으며 가용성 개선 및 중개시스템, 프로세스를 간소화함으로써 소요비용을 절감했다.

한 글로벌 배송 회사는 수동 프로세스, 비효율성, 중개자를 제거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찾기 위해 블록체인과 스마트 계약 사용을 통해 해운 업계를 혁신하고자 하는 비전을 실현 중이다. 우선 물류회사, 항만국, 지상 교통시스템이 참여하는 형태의 블록체인 네트워크 구성을 시작으로, 향후에는 최종 소비자, 컨테이너유틸리티, 보험사 등이 모두 참여하는 형태로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다른 기업들이 보유한 데이터에 대한 안전한 공유 접근 및 스마트 계약을 통해 무역 워크 플로우 프로세서를 자동화 및 단순화함으로써 시간 절약 및 비용·리스크 감소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된다. 여기에 사물인터넷(IoT) 디바이스의 더 많은 활용이 더해진다면, 실시간 수준의 스마트 계약 프로세스가 가능하게 돼 무역 물류의 가시성 및 그 제어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항공 산업에서의 자산 부품 출처 추적에도 그 적용이 진행되고 있다. 비행기와 같은 추적하기 어려운 복잡한 시스템의 경우, 각 부품에 대한 출처 확보가 중요한데 생산과정의 각 제조사, 소유주, 정비사, 정부 감독기관 등에서 접근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구성함으로써 각 부품의 완전한 상세 출처 및 이력을 보관할 수 있다. 

이러한 하이퍼레저 기반의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성에는 몇 가지 특징 및 요구사항이 있다. 첫째 공유원장기반기술이다. 즉 비즈니스 네트워크 내의 모든 거래가 기록되고 참여자에게 공유되며 복제를 통해 자신의 복제본을 소유한다. 또 허가를 통해서만 참여자와 관련된 거래만 볼 수 있어야 한다. 거래 당사자 간에는 스마트 계약을 통해 계약에 따른 비즈니스 규칙이 블록체인에 내장돼 거래 시 수행된다. 물론, 참여자별로 거래가 관리될 수 있어야 하고 거래에 대한 인증 관리가 돼야 한다. 참여자가 무기명일 경우 검증 비용이 많이 드는데 허가형 참여자 기반의 네트워크 구성을 통해 낮은 비용의 검증을 할 수 있으며 때에 따라 용도에 맞게 다양한 합의 방식을 구성할 수 있어야 한다.

이처럼 다양한 산업에서 블록체인 기반의 기술을 활용한다면 보다 투명하고 신뢰성 있는 자원 관리가 가능해 시장 파괴적인 혁신 실현이 가능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본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7041102102351038001

#ibmaot

Friday, March 3, 2017

인공 지능 활용 사례와 그 미래를 위한 준비


한국 저작권 보호원에 기고 요청이 와서, 백악관에서 관련하여 요청한 RFI 에 대한 응답 내용등을 바탕으로 한글로 정리해 봤습니다.
#AoT (Academy of Technology)

PDF -> 인공지능 활용 사례와 그 미래를 위한 준비


Sunday, February 12, 2017

블록체인 및 Hyperledger 프로젝트

아래 한글로 잘 정리된 글이 있어 공유드립니다. 순서대로 따라하면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작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시작해 보는 블록체인 – 01. 블록체인 기본 : 공유원장에 대한 소개
https://developer.ibm.com/kr/cloud/bluemix/2017/01/08/blockchain-basic-01-introduction-to-distributed-ledgers/

먼저 시작해 보는 블록체인 – 02. Hyperledger Fabric
https://developer.ibm.com/kr/cloud/bluemix/blockchain/2017/01/15/blockchain-basic-02-hyperledger-fabric-overview/

먼저 시작해 보는 블록체인 03 – Hyperledger Fabric 개발 환경 구성
https://developer.ibm.com/kr/cloud/bluemix/blockchain/2017/01/26/blockchain-basic-03-build_development_environment/ 

먼저 시작해 보는 블록체인 04 – 개발 모드에서 스마트 컨트랙(체인코드) 개발
https://developer.ibm.com/kr/cloud/bluemix/blockchain/2017/01/26/hyperledger_fabric_chaincode_develpement_by_devmode/

먼저 시작해 보는 블록체인 05 – 운영 모드에서 스마트 컨트랙(체인코드) 개발
https://developer.ibm.com/kr/cloud/bluemix/blockchain/2017/02/06/hyperledger_fabric_chaincode_develpement_by_prodmode/

먼저 시작해 보는 블록체인 06 – Fabric의 설정파일들
https://developer.ibm.com/kr/cloud/bluemix/blockchain/2017/02/12/hyperledger_fabric_configuration_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