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갑작스레 영하의 기온으로 떨어진 가을날, 저작권 열린 주간 첫째 날이 밝았다. 첫째 날은 ‘4차 산업혁명, 저작권 새지평을 열다’라는 주제로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2016년 서울 저작권 포럼이 개최되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 탓인지 포럼 참석자들의 복장은 바로 어제와는 다르게 무거워져 있었다. 하지만 이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작부터 포럼의 열기는 뜨거웠다.
한국저작권위원회 이상정 부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포럼이 진행됐다. 첫 기조연설자로 미국 UCLA의 데이비드 니머 교수가 나서 미래 저작권 환경 하에서의 진로 모색을 주제로 강연을 열었다. 잠시간의 휴식을 뒤로 바로 빅데이터 시대와 저작권을 제목으로 한 첫 세션이 열렸다. 빅테이터 시대 사회적 변화와 저작권 제 이슈를 주제로 김&장 법률사무소 신창환 변호사가 열띤 발제를 해주었으며, 이후 한국저작권보호원 대표이사이자 한양대학교 김병일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글라스고대 토마스 마르고니 교수가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데이터마이닝 면책 논의를 주제로 발표를 하며 첫 세션이 마무리 됐다. 인공지능과 저작권을 주제로 한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정창우 한국 IBM상무가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에 관해, 그리고 우에노 타츠히로 화세다 대학 교수가 인공지능과 창작의 저작권 이슈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한국저작권위원회 이상정 부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포럼이 진행됐다. 첫 기조연설자로 미국 UCLA의 데이비드 니머 교수가 나서 미래 저작권 환경 하에서의 진로 모색을 주제로 강연을 열었다. 잠시간의 휴식을 뒤로 바로 빅데이터 시대와 저작권을 제목으로 한 첫 세션이 열렸다. 빅테이터 시대 사회적 변화와 저작권 제 이슈를 주제로 김&장 법률사무소 신창환 변호사가 열띤 발제를 해주었으며, 이후 한국저작권보호원 대표이사이자 한양대학교 김병일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글라스고대 토마스 마르고니 교수가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데이터마이닝 면책 논의를 주제로 발표를 하며 첫 세션이 마무리 됐다. 인공지능과 저작권을 주제로 한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정창우 한국 IBM상무가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에 관해, 그리고 우에노 타츠히로 화세다 대학 교수가 인공지능과 창작의 저작권 이슈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지는 세 번째 세션은 초연결시대와 저작권이라는 주제로 피에르-이브 앙드류 유럽 위원회 정책&법률담당관이 유럽 동향을 중심으로
본 링크 저작권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고 뒤로 케런 토렌드 미 MPAA 상무가 도메인네임 사용 중단 등 글로벌 저작권 보호 방안을
주제로 하여 발제를 끝마쳤다. 마지막 세션은 미래사회 저작권 상생 발전 방안에 대한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많은
참석자들의 질문이 이어지고 발제자들의 명쾌한 답변들이 이어졌다. 포럼의 끝날 시간 까지 아침부터 시작되었던 열기가 장내에
남아있었는지 예상치 못한 많은 질문들로 인해 어느 순간 예정되었던 폐회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렸다. 이렇게 이번 서울 저작권 포럼은
각계각층의 다양한 연사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고 많은 일반 참석자들이 자리를 하며 성황리에 끝나게 되었다.
11월 3일, 저작권 열린 주간 마지막 행사인 공유저작물 창조자원화 국제 콘퍼런스 2016이 열렸다. 오후 1시,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공유경제 시대, 공유저작물 현황과 미래라는 주제로 5시간 동안 진행됐다. 첫 입구부터 자유이용저작물 창작공모전 및 국민저작물 보물찾기 공모 수상작과 기증물이 전시되어 있었고,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진행되고 있었다.
행사가 시작되고 개회식을 필두로 2016년 제2차 릴레이 저작권 기증식이 시작됐다. 뒤이어 해외에서의 공유저작물 관련 다양한 논의를 주제로 한 첫 번째 세션이 열렸다. 첫 발제자로 크리스티아나 사파 IESEG 대학 교수가 유럽에서의 문화유산 콘텐츠 활용 사례에 대해 강연을 했다. 그리고 호주의 공유저작물 큐레이션 및 활용 사례에 대해 베든 애플야드 AusGOAL 이사가 발제, 마지막으로 일본의 공유저작물 현황과 가치에 대해 토모아키 와타나베 CCJ 이사가 발제를 하며 첫 번째 세션이 마무리 됐다.
행사가 시작되고 개회식을 필두로 2016년 제2차 릴레이 저작권 기증식이 시작됐다. 뒤이어 해외에서의 공유저작물 관련 다양한 논의를 주제로 한 첫 번째 세션이 열렸다. 첫 발제자로 크리스티아나 사파 IESEG 대학 교수가 유럽에서의 문화유산 콘텐츠 활용 사례에 대해 강연을 했다. 그리고 호주의 공유저작물 큐레이션 및 활용 사례에 대해 베든 애플야드 AusGOAL 이사가 발제, 마지막으로 일본의 공유저작물 현황과 가치에 대해 토모아키 와타나베 CCJ 이사가 발제를 하며 첫 번째 세션이 마무리 됐다.
마지막 세션으로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이번 콘퍼런스도 이전 행사들과 마찬가지로 다양하고 심도 높은 질문들을 통해 공유저작물의 가치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며 마지막 저작권 열린 주간 행사도 순조롭게 폐회를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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